길따라 사람따라 667

파리노틀담,퐁피두,루브르,개선문,콩코드광장,샹제리제,세느강에펠탑

공동묘지가 바로 옆에 있는 숙소에서 발출하여 세느강변 도로를 따라 파리노틀담 성당에서 파리 일정을 시작하다. 노틀담성당의 규모와 섬세함. 교황이 황제를 능가한 권위를 느낄수 있었다 빅토르위고의 노트르담 드 파리의 콰지모도가 클로팽과 집시속에서 나를 보고 반기는 듯 하였다 아름답게 ..

하이드공원~버킹검,런던 히드로 공항~파리드골공항

런던포그! 란 말 그대로 아침 날씨다. 바바리를 말복까지 입는다는 가이드 아저씨가 읽는 듯이 설명을 하였다. 꽤나 재미있는 가이드 아저씨다. 시끄럽고 추접다는 중국사람 시끄러운데 깨끗하다는 한국사람, 조용하고 깨끗한 일본사람으로 이미지화 된 유럽사회....... 에라이 무조건 쓰미마셍을 외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