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따라 사람따라

파리 주간개선문 샹제리제거리

천상촌늠 2008. 1. 20. 14:31

        

 

 "노트르담"이란 성모마리아를 뜻한다

 대성당은 고딕양식의 최고건축물로 1163년착공하   여 200여 년이 지나 완공하였단다 나폴레옹의 대관식이 바로 여기서 행해졌다 드골장군과 미테랑대통령의 장례식을 치뤘던 곳이다

내부의 스테인드그라스가 압권이다 이 노틀담에 이어 슬픔의역사 1755년 루이15세의 광장으로 불리다가 마리앙투와네트,로베스피에르등1343명이단두대로 처형된 슬픈역사의 현장의 콩코드광장을 거쳐 가장화려한 패션,쇼핑의 거리 샹제리제거리를 거쳐 나폴레옹의 승리를 기념한 개선문으로 나폴레용의 위용을 느낄수 있었다

 야간에 다시 센강과 에펠탑 샹제리제에 올거란다 반드시 한 꼬푸해야 겠다

          다음 일정인 "파리 퐁피두 센타"는  오르세미술관이 19작품을 전시한 반면 20세기 작품들을 전시한 종합예술관이다 크리스마스 연휴일로 인한 베르사이유 궁전 휴관으로   일정 변경하였다

          다행히 남윤희는 전시된 작품들을 보고 좋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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