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묘지가 바로 옆에 있는 숙소에서 발출하여 세느강변 도로를 따라 파리노틀담 성당에서
파리 일정을 시작하다. 노틀담성당의 규모와 섬세함. 교황이 황제를 능가한 권위를 느낄수 있었다
빅토르위고의 노트르담 드 파리의 콰지모도가 클로팽과 집시속에서 나를 보고 반기는 듯 하였다
아름답게 춤추는 에스메랄다에 빠져드는 욕망의 프롤로주교, 프롤로의 명을 받아 에스메랄다를 납치하는 콰지모도 이를 체포하는 사랑의 근위대장 페뷔스, 에스메랄다에게 한 눈에 반해 버린 페뷔스의
삼색의 사랑 이야기가 묻어 있는 노틀담성당이다
"노트르담"이란 성모마리아를 뜻한다 대성당은 고딕양식의 최고 건축물로
1163년착공하여 200여 년이 지나 완공하였단다 나폴레옹의 대관식이 바로 여기서 행해졌다
드골장군과 미테랑대통령의 장례식을 치뤘던 곳이다
내부의 스테인드그라스가 압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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