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따라 사람따라

제주CJ나인브릿지/ 에버리스

천상촌늠 2008. 11. 18. 13:54

 

 

08.11.13~14

첫날 제주CJ나인브릿지: 10년전 고사지내고 착공하셨다는 안사장님예약으로 2팀 라운딩기회를 가졌다

 정갈하고 고급스러운 서비스와 클럽하우스 바로 앞에 있는 18번홀이 인상적이었다.

 클럽하우스에 약1시간 머무는 동안 라운딩하는  플레이어가 안보였다 .

회원예약 아니면 입장 안 시킨다니 고집이 세다

품격과 희소성 마켓팅의 전략인 것 같기도 하다

코스를 익히고 나면 재밌게 칠수 있을 것 같은 설계인 것 같다

페어웨이의 벤타그라스 잔디가 디봇내기에 부담스럽게 한다

정작다리는 8개 고객과의 마음의다리 합해서 9개 다리라고 한다.

남자캐디가 인상도 좋았고 친절했다

 

 /둘날 에버리스:애월이 내려다 보이고 탁트인 코스가 베리궅이었다 전체적으로 좋다

클럽하우스 전망은 국내 최고라 치주고싶다

에버리스샛별코스옆 샛별오름의 억새는 국무 장관급이었다

정말 성실하고 상냥한 캐디 현재경씨의 도움이 기억이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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