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축구를 대표하는 AC밀란의 연고지가 바로 여기이다.
두오모 성당과 스포르체스코사이에 있는 단테의 거리를 억수로 빠른 걸음으로 석채송의 총총걸음을 따라 붙였다 이탈리아의 대표적인 고딕 건축양식인 두오모는 1386년 비스콘티 공작의 명에 따라 공사가 시작되어 450년이 지나 19C초에 완성되었단다. 그 수 많았던 희생과 땀의 결실을 생각하니 엄숙해 지기도 한다
두오모 광장은 밀라노 시민의 휴식장소로 이용되고 관광객들로 붐비고 있었다. 갈레리아라는 아케이드가 광장을 둘러 감싸고 있었다 대형전광판 광고가 눈 길을 끌었다.
이탈리아 4대도시를 상징하는 문장 늑대는로마 백합은 피렌체 하얀색 바탕에 적색 십자가는 밀라노 황소는 토리니를 나타낸다는 문장이 바닥에 있다.
에마누엘레2세 갤러리는 1877년에 완공된 아케이드로 유리로 높은 돔형의 천장고 모자이크로 장식된 바닥과 조화된 예술작품이었다. 카페와 레스토랑 부티크등 럭셔리 명품점들이 즐비하였다.
이런 곳에서 여유롭게 밀라노를 묻혀 봤으면...아쉬움도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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