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발견

10년 되풀이

천상촌늠 2012. 2. 27. 15:19

10년 되풀이 당의 이야기다

2002년 대선당시 현대자동차100억 sk100억 LG 150억 삼성152억 불법 정치자금 모금으로 차떼기당으로 온 국민에게 질타를 당하여

천막당사만 바꾸어 쇼를 하였다

이회창 대선후보가 홀대를 했던 박근혜 치마폭에 매달려 121석 동정표를 받았던 것이다

 

그후 10년

2012년 측근 비리와 선관위 디도스공격, 박희태 의장 돈봉투사건으로 또 한번 존폐기로에 섰다

그 동안 역시 홀대해왔던 박근혜 치마폭에 매달린 한나라당

이번에 천막대신 새누리당으로 이름만 바꾸었다

 

특별히 축복받은 당이다

아무리 비리를 저질러는 무지랭이 국민들로부터 용서를 받는다

 

선진 민주국가에서는 어림없는 일이다

벌써 사라질 당이 괴물처럼 생명력이 강하다

 

새누리당 의원 꼬락서니하고는

어린 시절 큰 잘못 저질러놓고 어머니 치마폭에 매달려 있는 형상이다

동정심 동냥하는 불쌍한 한나라당

수오지심이 없이 측은지심에 기대는 딱한 사람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