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따라 사람따라

제주 롯데스카이 /엘리시안

천상촌늠 2009. 5. 14. 12:17

09.05,12-13

경영대학원 48기 제주 롯데스카이/ 엘리시안

엘리시안에 도착했다 가랑비에 안개까지 정말 모처럼 가지는 분위기 가라앉는 좋은 날씨였다

파전에 조껍데기술/ 전복전문 어울림에서 한잔/ 골프아니라도 뭐를 해도 좋을 적당한 가랑비에 깨끗한 제주도의 분위기는 경험하지 못한 묘하고 좋은 그런 날씨였다.

라운딩은 불가능하였다 .

안개가 없다는 롯데스카이로 옮겼다.

 도착하니  조금전까지 괜찮았다던 여기도 마찬가지다. 일단 서귀포 중문 덤장에 가서 돔베상으로 점심을 먹고 1시30분 티업으로 안개가 자욱했지만 속행했다 2홀을 지나 맑아졌다 비도 조금 맞았지만 나름 기분좋은 대통령골프를 즐겼다.

엘리시안 골프텔에 여장을 풀고 제주시내 진주식당에서 오분작이 뚝배기로 저녁을 해결하고 일명 뚜껑열리는 아로마 돔나이트에서 자주 경험할수 없는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8명이 양주1병과 맥주8병으로 정말 마딘 술을 먹었다 25만원 저렴한 술자리로 시마이!...홍길동 웨이터 고마우이 ㅎㅎㅎ

클럽하우스에서 제공한 사골 우거지를 먹고 산뜻한 기분으로 스타트하우스로 내려갔다

 어제와 달리 좋은 날씨에 9시30분 티업으로 최상의 행복이라는 엘리시안 라운딩을 즐겁게 하고 거상이라는 식당에서 쥐치물회와 한라산 순한맛 소주로 피곤한 하루를 시원하게 풀었다 .

제주공항 도착 시간까지 1시간30분이 남아 러브랜드에 둘러 싱겁한 시간으로  웃을 일들이 많았다.

문수농수산마트 064-712-4588 갈치와고등어세트를 6만7천원 구성품을 5만원에 단체선물로 구입했다

제주도의 즐거운 1박2일! 무엇보다 동반자들의 즐거워해준 재미로 한결 순조롭고 기분좋은 투어였다.

보약한재 먹고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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