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상촌늠
2008. 1. 26. 16:08
크리스마스 년말년시 연휴라 인스부르크 에서 호텔 예약이 안되어 국경선 부근 독일 퓌센쪽인가? 정말 깨끗한 호텔(이번 여행중 제일 데끼리)에 도착하였다.
유럽 어느 호텔이든지 침대 머리 맡에 성경책이 놓여 있었다. 호텔식이 시원찮아 마음의 양식을 보충해주려는 배려인감?ㅎㅎㅎ
호텔가든에 눈이 소복히 쌓여 영어캠프에 보낸 우리 두 토까이들이 강아지 처럼 좋아 할 너무 좋은 풍경이었다.
마음의양식까지도 ㅎㅎㅎ.당케!
모처럼 좋은 호텔이라 칭찬해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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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로비에서 술에 취하여 ㅎ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