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따라 사람따라
이태리 밀라노
천상촌늠
2008. 1. 21. 09:06
스위스 이탈리아 국경선을 넘어 올때 구입한 세금을 정산하고 해가 다져서야 패션의 중심 밀라노에 도착하였다 15세기 중엽 밀라노 프란체스코 스포르체스코 대공이 세운 "스포르체스코 성이 하얀 고드름을 촘촘히달고 그위엄을 뿜어 내며 고단한 우리를 맞이하였다.
다빈치가 설계하였다고 한다. 미켈란젤로가 죽기 3일전에 작업한 미완의 대작"론다니니의 피에타가 유명하단다. 10분만에 사진찍고 돌아 보라는 석채송안내자의 말에 포항 황박사님 인터라켄 쇼핑센타에서 쓸데 없이 2시간가량 시간 할애하고 이런 곳에서 시간을 너무 짧게 준다고 한마디 하시면서 석채송이와 홍박사님 냉기가 너무 심했다 석채송이 총총걸음으로 밀라노 두오모성당으로 엠마누엘레2세 갤러리 라스칼좌등을 인솔하였다. 한바퀴 돌고 나니 석채송이 얼굴 펴져 있었다 다행이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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