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음바이러스

단골끼리 와이래 싼노

천상촌늠 2008. 1. 13. 01:37

마누라는 친정오빠가 급히 의논하잔다며 친정에 갔다.


 남편은 부도낸 거래처 사장이 부산에 나타났다고 연락이 와서 그자슥 잡으로 갔다.


 그런데 이부부 왜 장미모텔에서 한시각에 마주쳤을까?


  서로 나무라며 변명하고 싸우고 있다


 장미모텔 주인아저씨 싸움을 말린다 


" 아따 단골끼리 와이래 싼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