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은생활이다

돌아오지 않는것은 버스만이 아닙니다

천상촌늠 2008. 1. 13. 01:08

 


마흔 넘어  한숨 쉬었던 게 엊그제.....그런데 오십이 저만치 ...


 중년!


  세상 온갖 시름에 울컥 울음을 제 뼛속마다 고이 저미는 거라고


 그 누가 말했던가?


 오늘도 맑지않은 머리로 살아가고 있다.


  살아온 시간만큼 남아있는 내일이 있다.


 극심한 경쟁에서 몸부림쳐야 하는 낀긴세대로


 밀리고 치이고 우울한 자화상들이죠


 무근딩 친구들!


 이렇듯 내팽개친 자신을 ....


 이제는 잘 돌보고 사랑해야 한다


 정신적인 건강, 여유,웃음... 이자뿌지 말고  


 자신을 돌보고 사랑하는 원년으로 출발합시다


 돌아오지 않는것은 버스만이 아닙니다